전남 드래곤즈가 수원 삼성을 제물삼아 32일만에 탈꼴찌에 성공했다.또 샤샤가 2골 1어시스트로 활약한 부산은 대구경기에서 천안 일화를 3대1로 물리치는등 사령탑교체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전남은 2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96라피도컵 프로축구 14차전에서 노상래의 선제골과 이평재의 PK 결승골로 수원을 2대1로 제압했다.
천안은 시종 무기력한 경기를 펼치며 6게임연속 무승(2무4패)의 부진속에 최하위로 추락했다.◇21일 전적
▲수원
전남 2-1 수원
(4승2무8패) (7승3무4패)
△득점=노상래(전12분) 이평재(후30분,PK, 이상 전남) 바데아(전34분, 수원)
▲대구
부산 3-1 천안
(4승3무8패) (2승5무7패)
△득점=김재영(전20분) 샤샤(전31분.후32분, 이상 부산) 이태홍(후6분,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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