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천대로 오토바이

"분리대충돌 둘사상"

신천대로에서 오토바이가 차선분리대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신원을 알수 없는 청년 1명이 중상을 입었다.

3일 새벽 5시15분쯤 대구시 중구 동인4가 신천대로 수성교에서 제2신천교쪽 도로에서 대구동 사5362호 7백50㏄ 오토바이를 몰던 김희수씨(23.대구시 동구 신암4동)가 차선분리대 앞에 놓인 모래주머니와 충돌, 김씨는 숨지고 일행 1명은경대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다.

신천대로는 새벽 폭주족 등 오토바이 출입이 전면 금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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