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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소주 不法유통 부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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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무자료거래 5件 적발"

[포항] 포항지역에 진로소주 불법 거래가 활개를 치고 있다.포항남부경찰서는 7일 새벽 1시30분쯤 1.8ℓ 진로소주 3천3백병을 싣고 남구 연일읍 연일대교를지나던 강임호씨(56.경주시 천군동)를 조세범처벌법 위반혐의로 붙잡아 포항세무서에 통보했다.강씨는 타도에서 생산된 주류는 생산회사가 있는 지역에서 50%%를 넘지못하도록 한 주세법에 의거, 포항에 진로소주가 모자라자 서울에서 진로소주를 구입해 불법 유통시키려 한 혐의다.이에앞서 지난 6월29일에는 3백60㎖ 진로소주 3천2백병을 불법 유통시키기위해 청하를 지나던 박용해씨(32.포항시 남구 대잠동)가 포항북부경찰서에 적발돼 포항세무서로부터 90만원의 벌금 처분을 받았다.

올들어 포항지역에서 이같이 진로소주를 불법유통 시키려다 경찰에 적발된 것만 5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같은 진로소주의 불법 유통은 거래가 한적한 시외곽지에서 새벽시간을 틈타 이루어지는등의 실정을 감안하면 포항지역에서의 진로소주 무자료 거래는 주세법상 한계인 50%%선을 2배 정도넘어 선다는게 관련 업계의 주장이어서 강력한 단속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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