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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 개장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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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바닥 마무리 못해"

[청송] 청송군이 지난90년9월부터 조성중인 청송자연휴양림 조성공사가 예산이 없어 마무리공사를못해 개장이 늦어지고있다.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12억4천9백만원을 들여 청송군 부남면 대전리 산69의1 일대 2백11ha규모의청송 자연휴양림 조성공사를 지난90년9월 착공, 건축시설(관리사.통나무집)편의시설(산막 취수장야영장) 교육시설(임간교실) 휴양시설(삼림욕장 등산로) 체육시설(심신수련장 농구 배구장) 위생시설등을 갖추고도 예산이 바닥나 마무리공사등을 하지못하고 있다.

특히 당초 연차별사업으로 추진해온 이사업은 마무리 사업비 1억여원을 확보하지못해연내 개장이어려운 실정이며 이미 설치된 각종 시설물을 활용하지 못하는등 예산낭비까지 초래하고 있다는것이다.

군관계자는 이사업은 재정이 빈약한 군비 부담은 벅찬 일 이라 주장하고 국비 지원이 되지않는한 조기 개장은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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