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道아시아개척단 출발 호평

"상담첫날 8백여만달러 계약"

경북도 아시아시장개척단은 11일 태국 방콕에서 현지 바이어와 상담을 벌여 8백14만여달러어치를 계약했다.

이와함께 상담실적은 2천2백60여만달러에 이르러 상담첫날 목표치의 절반을 넘어섰다.

이번상담에서는 (주)경북통상이 수납식관람석, 가정용고무제품등으로 4백25만달러어치를 계약했으며 대원산업(주)의 쌀가공용기계는 2백만달러, 예성선제공업(주)의 철사류는 1백45만달러어치가 계약됐다.

이외에도 정화산업의 사우나설비, 두연엔지니어링의 밸브, (주)우신의 반도체작업용 실원단, (주)종성사의 컬러모니터, 남서정밀의 편직기용 바늘도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의근경북지사는 11일 방콕시청을 방문, 비칫 라다콘시장과 면담을 갖고경북도와 방콕시의 교역, 투자및 경제협력방안에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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