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 왜관공단의 관리공단 설립이 구체화되고 있다.군은 15.16일 이틀간 왜관공단내 (주)선학알미늄에서 1백60여개 입주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공단 설립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군은 이날 협의를 통해 오는 25일 창립총회, 12월중순쯤 창립식을 각각 갖기로결정했다.
관리공단 이사장은 업체대표중 1인을, 상무이사는 4급이상 공무원 경력이나 이에 준하는 자격의 유지를 각각 선출할 예정이다. 상무이사에는 경북도청 공업과장을 지낸 조모씨등이 거론되고 있다.
50만평 규모에 2백20여개 업체가 입주예정인 왜관공단은 그동안 관리공단 설립이 안돼 시설물 관리 부실등으로 입주업체와 근로자들이 각종 불이익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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