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빌.워싱턴] 친이란계의 쿠르드애국동맹(PUK)은 이라크가 친후세인 노선의 쿠르드민주당(KDP)을 지원하기 위해 1백여대의 탱크 를 이라크 북부쿠르드 거점인 아르빌시 쪽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17일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미국은 PUK의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면서 쿠르드 세력간 교전에 이란과 이라크가 개입할 경우 심각한 결과 가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은 또 중동을 방문하는 로버트 펠레트로 국무차관보로 하여금 양대 쿠르드세력 지도자들과각각 만나 평화정착 방안을 모색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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