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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구 방문에…'엄마부대' 버스 대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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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이힘 당 대표가 25일 대구 중구 남산동 2·28 민주운동기념회관에서 지지자와 사진을 찍고 있다. 유튜브
한동훈 전 국민이힘 당 대표가 25일 대구 중구 남산동 2·28 민주운동기념회관에서 지지자와 사진을 찍고 있다. 유튜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대구를 방문하자 한 전 대표 팬클럽에서 조직된 '엄마부대'가 버스를 대절해 대구로 향했다.

25일 매일신문 취재에 따르면 한 전 대표 팬클럽 '위드후니'에선 지난 22일부터 대구로 가는 단체버스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이들은 서울과 경기, 부산, 충남 등지에서 출발한 단체 버스에 몸을 싣고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행 버스 예약을 받고 있는 한동훈 팬클럽
대구행 버스 예약을 받고 있는 한동훈 팬클럽 '위드후니'

한 전 대표는 이날 대구 동성로에서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과 오찬을 한 뒤 대구패션주얼리특구를 둘러봤다. 이어 중구에 있는 2·28민주운동기념공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처럼 혼란스러운 시기에는 관망이 아니라 행동이 필요하다"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누군가는 책임지고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25일 대구 중구 이상화 고택을 방문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 채널A
25일 대구 중구 이상화 고택을 방문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 채널A

대구시장 선거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엔 "대구는 보수를 대표하는 곳이다. 대구 시민들은 나라가 어려울 때 앞장섰던 분들"이라며 "보수 전체와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에너지를 누군가 모아줘야 한다"고 했다.

25일 대구 중구에 위치한 계산성당에서 기도문과 찬송가 등이 들어있는
25일 대구 중구에 위치한 계산성당에서 기도문과 찬송가 등이 들어있는 '보조자료'를 보고 있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채널A

한 전 대표는 이날부터 사흘 간 대구에 머물 예정이며 오는 27일엔 서문시장도 방문한다.

지난해 4월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기억공간 찾았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 대표. 연합뉴스
지난해 4월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기억공간 찾았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 대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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