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제철동초등학교(교장 이강희)가 전국 규모 각종 글짓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잇따라 받았다.이 학교는 방송위원회와 한국방송협회가 공동 주최한 96년도 어린이 텔레비전 시청 감상문 공모전 에서 최우수 학교 단체상과 지도교사상을 차지, 30일 교육부장관상을 받는다.이번 대회에서 김윤정(1년) 김범주(5년)어린이가 최우수상을, 안은경(5년) 채지혜(5년)어린이가 특별상, 최재영(5년)등 3명이 우수상, 김윤정(1년)등 4명이 장려상을 받았으며 나머지 14명도 입상하는 성적을 올렸다.
제철동초등학교는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서 우수 단체상을 받아 글짓기 솜씨로는 전국 초등학교중에서 단연 으뜸으로 알려졌다.
또 이달초 계몽사 창립 50주년 전국 어린이 백일장에서도 장원, 우수, 준우수상을 받았으며, 지난5월 생명보험 전국글짓기 대회에서는 윤봉태어린이(5년)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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