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방공단 지원개선건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中企協"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15일 지방공단의 공사비 지원대상 범위를 현재의 1백만㎡(약 30만평)이상에서 50만㎡(약 15만평)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지방공단지원제도를 개선해 주도록 통상산업부와 건설교통부에 건의했다.

기협중앙회는 이 건의서에서 재정상 지원대상을 확대하기 어려울 경우 공사비를 전액지원하지 말고 일부만이라도 지원해 정부예산 범위 내에서 되도록 많은지방공단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중앙회는 이어 지방공단 지원은 국가경쟁력강화를 위한 첨단과학단지나 지역균형개발이 필요한 낙후지역, 용지보상비가 많아 사업착수가 어려운 공단 등에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현재 조성중인 지방공단 79개중 지원대상이 되는 1백만㎡ 이상의 공단은 29개로 전체의 36.7%%에 불과해 1백만㎡를 지원대상으로 할 경우 현실적으로 자금지원을 필요로 하는 대다수의 공단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중앙회는지적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