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임금차이가 근년에 들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중소기업청이 노동부의 노동통계자료를 인용해 대.중소기업간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을 비교해 분석한 결과 96년 상반기동안 중소기업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1백17만7천원으로 대기업의 월평균 임금총액 1백48만1천원의 79.5%%였다.이는 90년에는 대기업의 79.9%%, 91년 80.4%%, 92년 81.7%%수준까지 따라잡았던중소기업의 월평균 임금총액이 93년부터 79.5%%, 94년 79.2%%, 95년 78.8%%로 처지고 있는 것을 나타낸다.
규모별 월평균 임금총액을 보면 종업원 10~29인 규모의 중소기업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1백12만4천6백16원이었고, 30~99인 규모는 1백16만1천5백93원, 1백~2백99인 규모는 1백24만4천5백24원이었다.
한편 연도별 임금인상률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포함한 전체기업의 월평균 인상률이 90년에는 18.8%%, 91년에는 17.5%%, 92년에는 15.2%%, 93년 12.2%%, 94년12.7%%, 95년 11.2%%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0년에서 95년까지 연평균 임금상승률은 중소기업이 14.3%%, 대기업이 14.6%%로대기업이 0.3%% 포인트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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