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낙원씨 내주 기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 워커힐호텔 카지노 외화유출및 탈세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특수1부(박주선부장검사)는 16일 (주)파라다이스 투자개발 회장 전낙원씨(69)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카지노 매출액 1백억원을수익금에서 누락, 횡령한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

검찰은 내주중 전씨를 탈세및 횡령혐의로 불구속기소할 방침이다.

검찰은 그동안 田씨가 90년부터 92년까지 파라다이스투자개발을 통해 비자금 3백51억여원을 조성, 법인세 1백22억여원을 포탈하고 86년 10월부터 91년 4월까지 일본사무소를 통해 케냐에 설립한 사파리 파크호텔및 카지노 운영자금으로 1백20억9천만원 상당의 외화를 불법유출한 사실을 밝혀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