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아시아남자 및 제2회 아시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세계주니어 신기록 6개가 쏟아졌다.
스리 인드리야니(인도네시아)는 21일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46㎏급 인상(100㎏)과 용상(130㎏), 합계(230㎏)에서 자신이 지난 5월 바르샤바에서 세웠던 종전 기록을 모두2~5㎏씩 뛰어넘는 세계주니어기록 3개를 작성하며 3관왕이 됐다.
여자 50㎏급의 샤오용샤(중국)도 인상(80.5㎏)과 용상(103㎏)에서 지난 4월 북한의 이성희가 세운종전 세계주니어기록을 각각 0.5㎏씩 갈아치운뒤 합계에서 세계주니어 타이기록인 1백82.5㎏으로금메달을 추가, 역시 3개의 금메달을 독차지했다.
또 첫날 마지막 경기로 열린 남자 59㎏급의 시지용(중국)은 인상(133㎏)에서 지난 7월 중국의 슈동이 애틀랜타에서 수립한 종전의 세계주니어기록 보다 0.5㎏을 더 들며 첫날 경기 3번째 3관왕자리에 올랐다.
남자 54㎏급에서는 왕신위안(대만)이 용상(142.5㎏)과 합계(250㎏)에서 정상에 올라 2관왕이 됐고중국의 웬준멍(중국)은 1백15㎏을 들어올린 인상에서 1위가 됐지만 용상에서 무리하게 시도하다탈락했다.
이 체급에서 순창고 2년생인 이배영(17)은 용상과 합계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등은 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고 신경순(18.제주도청)은 여자 46㎏급에서 은메달 1,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연제도(16.경기체고)는 남자 59㎏급에 출전, 인상과 합계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한편 이 대회에는 중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에서 16개국에서 2백1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첫날 기록
△남자 54㎏급=1. 왕신위안(대만) 합계 250㎏(107.5+142.5)
△여자 46㎏급=1. 스리 인드리야니(인도네시아) 합계 170㎏(75+95)
△동 50㎏=1. 샤오용샤(중국) 합계 182.5㎏(80.5+103)
△남자 59㎏급=1. 시지용(중국) 합계 285㎏(133+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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