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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탑 수상 업체, 대하통상.합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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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하통상은 지난77년 설립됐으며 워트제트룸 5백16대, 투포원 연사기, 사이징기등 각종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지역의 중견 직물업체 내년도 수출목표는 1억5천만달러.

지난해 7천3백만달러를 수출했으나 올해는 전년대비 42% 늘어난 1억3백만달러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했다.

주수출지역은 동남아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동구 북미등 전세계에 다변화돼 있으며 국내 로컬수출도 상당량 이뤄지고 있다.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연구개발을 강화해 왔으며 원사 제직 염색가공등 일관생산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지난 92년 설립된 대하합섬은 일일 원사 생산량이 5백30t.국내 PF원사 수급에 큰 기여를 했다는평가를 받고 있다.

합섬설비를 뱃치 시스템으로 콤펙트화해 48종의 원사를 동시 생산하며 전공정을 자동화해 인력절감 및 품질향상을 꾀해왔다.

8백억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방사생산량을 1백30t 더 늘리는 작업을 현재 추진중이다.대하합섬은증설돼도 t당 생산인력이 1.5명에 불과해 국내 어느 원사업체들보다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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