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의회는 9일 이재용 남구청장이 유흥업소 불법단속과 관련 폭력배로부터 협박을 받고있다는 것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 "지역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시민들께 송구스럽다"며 "사법당국은 조속한 시일 내에 진의를 가려 범법자를 엄중처벌해야 할것"이라고 촉구했다.의원들은 성명서에서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 의원 11명이 불법행위 단속에 압력을 행사했다는것은 사실무근이며 오히려 이구청장의 업무수행을 적극 찬동했다"며 "이구청장이 어떤 경위로 이같은 발언을 했는지 밝히고 사실이 아닐 경우 엄중히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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