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운전원 계기 오작동 영광원전 발전중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남 영광 원전 3호기의 가동중단 사고는 운전원의 계기 조작 잘못에 의해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영광 원자력본부는 15일 "이날 사고가 운전 중에 실시하는 계측설비 정기성능시험중 계기 오동작으로 원자로와 터빈발전기가 자동정지된 것으로 방사선 누출 등 원전의 안전성에는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영광 원자력본부는 사고가 난 3호기의 관련기기를 정비, 점검해 16일중으로 발전을 재개할 방침이다.

영광 원전 3호기는 이날 오전 11시께 자동보호장치가 작동하면서 원자로와 터빈발전기가 불시에중단됐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