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철강의 주거래은행인 제일은행을 비롯, 한보에 거액을 대출한 4개 은행의 임·직원 31명이은행감독원으로부터 문책경고 등 무더기 징계를 받았다.
은감원은 25일 오전 11시 제재심의회(의장 최연종 은감원 부원장)를 열고 제일, 산업, 조흥, 외환은행 등 4개 은행 및 전·현직 행장 5명을 문책경고 조치했다.
문책경고를 받은 행장은 제일은행의 신광식, 이철수 전·현직 행장을 비롯 △산업은행의 김시형총재 △조흥은행 우찬목 행장 △외환은행 장명선 행장 등이다.
또 주거래은행인 제일은행의 신중현, 박석태 상무 등 2명이 문책경고를 받았다.이에 따라 문책경고를 받은 행장과 임원은 연임을 할 수 없고 임기가 끝나는 대로 금융계를 떠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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