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영화-잉글리시 페이션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할리우드 도박사들이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 유력후보 1순위로 올린 '샤인'과 '잉글리시 페이션트'가 대구에 선보이고 있다. 두편 모두 인간의 깊은 내면을 다룬 감동의 드라마.'잉글리시 페이션트'는 전쟁을 배경으로 사랑과 배신과 열정의 과거를 반추하는 한 영국인 환자의 이야기. 그가 사하라 사막에서 벌어졌던 자신의 사랑을 간호원인 한나(줄리엣 비노쉬)와 그를죽이러온 연합군측 스파이 카라바지오(윌리엄 데포)에게 들려준다. '쉰들러 리스트'에서 나치장교로 출연해 광기를 보여준 랄프 피네스와 '미션 임파서블'에서 단역으로 출연해 초반에 죽고 마는크리스틴 스코트 토마스가 운명적인 사랑을 끝내 이루지 못한 안타까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음악,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감동을 듬뿍 퍼올린다. (만경관 상영중)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