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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경주 공예단지 관광 내.외국인 출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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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오랜만에 경주를 방문해 공예단지를 찾았다.

많은 도예가들이 들어와 토기를 제작하고 있었고, 집집마다 특색있는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어서이집저집 돌아다니며 구경을 할 수 있도록 돼 있었다. 그런데 어느 집앞에 '직원외 출입금지'라는표지옆에 '외국인 전용, 내국인은 출입금지'라는 표지가 버젓이 붙어있는게 아닌가?우리의 생활속에 깊숙이 자리잡은 외국인에 대한 과잉 친절이 그대로 표출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 국내에서 내국인이 들어갈 수 없고 외국인만 들어갈 수 있는 장소가 있어야 하는지 묻고싶다. 또 다른 한곳은 내국인과 외국인을 차별해 전시장을 따로 만들어 두기도 했다.서영화(대구시 북구 태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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