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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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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관련기관과 지역주민이 노후 건축물, 교량, 대형공사장 등 각종 시설의 이상 유무를 정례적으로 확인토록 했다.

우리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을 씻고 불시에 닥치는 각종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자는 것이다.이같은 안전의식의 생활화를 확산시키기위해 4일 이의근도지사가 직접 아파트 건축현장을 찾아안전수칙 준수여부와 공사현장 전반의 적정 시공여부를 점검했다. 이날 안동시 옥동 삼성아파트15층 공사현장에서 있은 안전점검에는 정동호안동시장, 장경곤경북도민방위재난관리국장, 손일조대구지방노동청장 등과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이지사는 이어 의성군 점곡면 서변리 지방도 930호선의 점곡교량에 대한 안전점검에도 참여했다.해빙기를 맞아 사고위험이 높은 교량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자는 것이다. 이 곳의 안전점검에는 도가 지난해 4억7천만원을 들여 구입한 '교량안전점검' 특수차량이 동원됐다.경북도는 이미 지난 3월부터 도내 지방도상의 교량 7백30개에 대해 안전점검을 해오고 있는 터다. 도는 이들 교량의 안전상태를 5등급으로 분류해 D, E 등급은 전문기관의 정밀진단을 거쳐 통행 통제 또는 폐쇄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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