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임야의 무분별한 묘지화를 억제하고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납골당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포항시 남구 동해면 상정리'동산공원묘원'(대표 김홍덕)과 현 묘지 인근에 납골당 설치를협의중이다.
이에 대해 '동산공원묘원'측은 "현 묘지 인근에 시유림이 있는데 시가 이를 매각해줄 경우 납골당을 만들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김을성 보사환경국장은 "포항시의 도시팽창속도를 감안, 납골당이 시급히 지어져야한다"며 "포항시가 직접 지어 관리하기가 곤란한 만큼 정부재정지원을 받아 개인이나 법인이 이를 추진할경우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신항만건설을 비롯 각종 대형 공사를 벌이면서 묘지문제로 공사에 상당한 차질을빚고 있다.
〈포항·林省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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