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단지의 국가산업단지 지정은 정부의 국가산업단지 지정중단방침과 관계없이 예정대로 추진될수 있을 전망이다.
21일 재정경제원 관계자는 "정부가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중단하기로 한 것과 위천단지의 국가산업단지 지정은 별개의 문제"라며 "국가산업단지 지정중단은 원칙적인 방침일 뿐 개별사안별로는예외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산업단지의 규모를 1백만평 미만으로 정한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공단수요에 맞출 수 있고 경제성도 갖출 수 있는 규모가 1백만평은돼야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2백만평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위천단지의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무산시키기 위한 의도는 전혀 아니다"고 말했다. 〈鄭敬勳기자〉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