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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식수원 상류계곡에 농지전용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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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전선 수십t 야적 말썽"

[영덕] 영덕군이 식수원 상류지역 계곡에 폐전선처리업을 허용,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있다.영덕군 강구면 상직3리 속칭 배실못 윗계곡에는 남모씨(30)가 지난달 중순 영덕군으로 부터 농지3백40여평에 대한 전용허가를 받아 부산등지에서 가져온 폐전선 수십t을 야적해두고 절단기등을이용, 선별재생사업을 벌이고있다.

이 때문에 이곳으로 부터 1km가량 떨어진 상직1리 주민들은 "간이상수도 상류 지역 계곡에 농지전용허가를 내주고 환경오염 우려의 사업을 허용한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한편 영덕군은 말썽이 일자 뒤늦게 검찰에 사업자를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신고위반을 들어 고발하는등 수습에 나서 뒷북행정이란 비난을 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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