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8월 하순 미발행화폐를 임시로 보관하는 분실 4곳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폐쇄되는 임치(任置)화폐 보관 분실은 성북, 사상, 제천, 부천등이다. 미발행화폐 임치제도는 지역경제상 화폐 수요가 많으면서도 교통여건이 열악한 곳에서 금융기관의 현금 보관 및 현금수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해당지역 소재 1개 금융기관 점포를 임치화폐 분실로 지정해 한국은행이 미발행화폐를 보관하는 제도다.
이번 임치화폐 보관 분실 폐쇄는 이 지역에서의 교통여건 및 금융기관 현금수송 여건이 크게 개선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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