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송 3사에서 경쟁적으로 건강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있다. 주요 뉴스 시간대마다 건강란을 편성해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모자라 의학박사나 전문가를초대해 공개강좌를 앞다투어 열고 있다. 그런데 요즘 방송중인 SBS의 '건강하십니까'란 프로그램은 정발 보기에 민망할뿐 아니라 비속한 언어가 많이 나와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다.강사로 나온 교수는 영어와 전문용어를 거침없이 사용할뿐 아니라 성에 관해 너무나 파격적인 용어가 하나도 여과되지 않은채 그대로 방송이 되고 있어 놀라울 뿐이다. 동굴에 비유한 성적인 묘사등을 그대로 방송하는 방송국의 처사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말초적 흥미만을 자극하는 소재를 발굴해 시청률 경쟁에서 우위를 정하려는 방송사들의 프로그램제작행태가 한심스럽다.
이현영(대구시 북구 읍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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