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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반군 정부군 포로 70명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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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타헤나 델 차이라 AFP AP 연합] 콜롬비아 최대 반군인 콜롬비아혁명무장군(FARC)은 15일장기간 포로로 억류해온 정부군 병사 70명을 석방한 대가로 반군 지역으로부터 정부군을 철수시킴으로써 전략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현재 남미에서 활동중인 가장 강력한 반군 단체인 FARC는 이날 콜롬비아 남부정글 도시인 카르타헤나 델 차이라의 대광장에서 주로 10대들인 정부군 병사 70명을 국제적십자위원회에 인도했다.

에르네스토 삼페르 대통령은 포로 석방과 관련, 카구안강 주변의 카르타헤나를 포함 13만5천㎢의정글지대를 잠정적으로 비무장화하는데 동의하고 레바논보다 더 큰 이 정글지대로부터 정부군을철수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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