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화 '스탈린 그라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차대전의 살벌함·추위 겪으며…" 단일전투로는 역사상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2차대전중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독일 사병의 입장에서 그려낸 전쟁영화. 1942년 늦가을. 휴머니스트 신참장교 한스는 신참병사들과 함께 스탈린그라드전투에 배치된다. 살벌한 전투와 추위를 겪으며 이들은 곧 전쟁의 부속물로 전락하고, 혹한을뚫고 임무를 완수하지만 독일 사령부는 이들을 내버려두고 철수해 버린다. 브라더 오브 슬립 의독일감독 요셉 빌스마이어의 93년작. 전쟁의 광기가 사실적인 전투신과 함께 1백37분간 이어진다.(명보극장 상영중)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