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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회사기밀 빼낸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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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대구지검경주지청 형사1부 정용수(鄭容秀)검사는 2일 회사기밀을 빼내 막대한 이익을 챙긴한국프로칼(주) 전 기술이사 이진한씨(38.포항시 장성동 두호1차시영아파트)를 절도,사기,횡령등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8월초부터 금년 2월까지 공해시설 기자재 수입 알선 업체인 포항소재 한국프로칼 기술이사로 근무할 당시 외국기업과의 거래내용이 담긴 디스켓과 회사장부를 절취하는 등 기업정보를 빼돌려 이를 토대로 개인사업을 해왔다는 것이다.

이씨는 한국프로칼의 납품 기자재대금 2백76만원과 오스트리아 클링크 업체로 부터 받은 수수료3백만원등 5백76만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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