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내버스요금 조기인상 검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는 10월쯤 노선조정과 지하철 개통후 그 파급효과를 봐가며 결정키로 했던 대구 시내버스 요금인상 문제가 당초보다 두달여 앞당겨 부상, 대구시가 조기인상을 검토하고 있다.대구시 관계자는 "버스 운영 여건의 급격한 변화 및 다른 도시 요금 인상 등 여러 요인이 겹쳐당초 방침과 달리 조기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주 중으로 버스회사.노동조합.시민단체 등의 의견 수렴을 마무리한 뒤 다음주에는시의 방침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작년 요금 인상 이후 기름값이 급격히 인상돼 버스 한대당 한달 부담이 37만원 가량늘었고 임금인상으로 인한 부담도 대당 월 30여만원씩에 달하는 등 버스회사 운영이 급격히 나빠졌다고 판단했다.

버스조합은 이달말까지 인상 조치가 없을 경우 버스운행 중단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 대구시 김기호 교통국장은 "인상폭이나 당장 인상 여부 등은 아니더라도 다음주 중에는 최소한 인상 시기라도 결정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해, 다음주가 고비가 될 것임을 암시했다.

그러나 대구시의 이같은 태도 변화는 시정에 대한 신뢰도 하락과 이와 관련된 시민단체들의 반발등 부작용을 불러올 가능성이 높다.

〈金在璥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