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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구룡포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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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한얼향우회가 16년째 여름철 읍내 방역활동을 펴고 있다.

지난 81년부터 시작한 한얼향우회의 방역은 6월부터 9월말까지 4개월동안으로 비오는날 외에는하루도 거르지 않는다.

70명의 회원들이 하루 10명씩 당번을 정해 오후5시부터 트럭에 소독분무기를 싣고 좁은 골목을구석구석 누빈다.

특히 해수욕장등 피서지는 이들이 빠짐없이 찾는곳.

황보관원회장은 "주민보건도 중요하지만 여름철 우리 고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읍내라는이미지를 심어주는것에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포항·林省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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