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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종합시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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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1호선 월배~중앙로역 구간 '종합시운행'이 18일 오전 10시쯤 시작됐다. 또 중앙로역~안심 구간에도 2~3일내 처음으로 전동차가 시험 운행되기 시작할 전망이다.

지하철 건설본부 및 공사(운영)에 따르면 '종합시운행'은 영업운행 때와 꼭 같이 편도 선로상에전동차 10~11편성(1편은 객차6량)이 5분 정도의 배차 간격으로 동시에 운행하는 것이다.종합시운행이 시작되면 운행 업무를 처음으로 건설본부가 아닌 공사측이 주도하게 되며, 종합사령실에서 전자동으로 선로를 운영하게 된다. 공사측은 처음 며칠간은 6편성으로 운행을 시작, 점차 10편성 이상으로까지 늘려 나갈 계획이다.

종합시운행은 이달말까지 2주간 계속되며,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9월1일부터는 승객 무게만큼 물건을 싣고 열차시간표(다이아)에 따라 정거장별 정차-발차를 계속하는 정상적 형태의 '영업시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두달간으로 예정된 이 운행이 성공하면 11월초에는 정상 개통할 수 있다.한편 1호선 중앙로역~안심 구간도 주요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빠르면 19일쯤부터 전동차를 투입한 시험운행이 시작될 계획이다.

〈朴鍾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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