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내버스노선 최종조정안 결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시내버스 노선에 대한 각 구청별 설명회, 공청회에서 접수된 3백여건의 의견에 대한 검토작업이 끝나 최종조정안이 결정됐다. 대구시는 공청회 의견 1백8건, 구청의견 1백41건과 오지노선관련 의견 66건을 접수, 검토했다. 이 가운데 절반인 1백91건이 수용되고 45건이 일부수용되는 등모두 2백36건이 받아들여졌다. 나머지 의견은 유사노선 존재, 도보가능, 회차지 미확보, 도로여건등의 이유로 수용되지 않았다.

최종조정안에서는 좌석, 일반버스 탄력배차, 배차간격 조정 등이 도입됐고 노선증설 및 우회, 구간연결 등 요구 상당수가 반영됐다. 대구시는 최종조정안을 27일 시의회에 설명한뒤 9월초 확정,집중홍보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