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의 한 정보통신업체가 전국 시티폰(발신전용휴대전화) 사업자들의 단말기 공동구매업체로 선정돼 업계의 관심을 끌고있다.
대구시 수성구 (주)한경(대표 김경민)은 지난달 한국통신 및 전국 10개 015 사업자들의 공동구매를 통한 저가형 단말기 공급업체로 지정돼 이 회사가 개발한 시티폰 '에어 터치'를 9일 부터 납품한다고 밝혔다. (주)한경에 따르면 '에어 터치'는 다른 회사의 제품 보다 단가가 4만~5만원 정도 낮은데다 국내 최소형·최경량인 110×45×23㎜, 1백10g(배터리 포함)으로 제작돼 시티폰 사업자들의 호응을 끌어낼 수 있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