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극단이 창단된다.
대구시는 내년 당초예산에 2억9천8백만원을 반영키로 하고 오는 10월 시의회임시회에서 시립예술단 조례와 운영규칙을 개정한 뒤 98년 상반기중으로 시립극단을 발족시킨다는 것.시는 이를 위해 10일 오후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연극계 학계 등 관계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시립극단 창단을 위한 창단준비위원회를 열고 단원구성 및 선발 등 구체적인 창단계획안을 논의했다.
시안에 따르면 연출자 수석단원등 상임단원 4명과 비상임단원 21명등 총25명의 단원으로 시작하고 공연시 필요한 객원단원을 활용한다는 것.
지난 88년부터 창단논의가 되어 온 시립극단이 창단됨으로써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는 지역연극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李春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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