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AFP연합] 옛 소련시절에 제작된 휴대용 소형 핵폭탄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지만 행방은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러시아의 한 저명한 과학자가 21일 밝혔다.
과거 러시아 대통령의 환경 고문을 맡았던 알렉세이 야블로코프는 모스크바 에코 라디오와의 회견을 통해 이 폭탄의 설계자와 이야기를 나누었다면서 "무게가 30~40㎏인 테러용 휴대 원자탄이분명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는 알렉산데르 레베드 전국가안보위원회 서기의 발언을 뒷받침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레베드 전국가위원회 서기는 러시아 군부가 1백개 이상의 가방 크기의 핵폭탄에대한 통제력을 상실했다고 주장했으며 러시아 원자력부는 이같은 주장을 즉각 부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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