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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핵폐기물 저장고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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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측의 폐기물저장고 건설사업에 맞서 울산시 울주군서생면 주민들이 계획취소를 요구하는대규모 반대집회를 여는등 실력행사에 나설 움직임을 보여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고리원전측은 울주군 서생면 한전연수원 부지 인근에 폐기물 저장시설을 설치키 위해 개발예정구역 지정고시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그러나 원전추가건설 반대투쟁위(위원장 김석규)는 서생면 총 경지면적 1천3백50ha 가운데 23ha가 한전연수원 부지로 활용되고 있으며 계획중인 1백30ha까지 고시되면 모두 12%%가 한전부지로 잠식된다며 개발예정구역 고시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대위는 또 고리지역은 지진 다발지역인 양산활성단층에 속해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데다 농수산물 판매부진에 따른 소득감소로 생계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며 원전추가 건설은 절대 반대한다고 했다.

주민들은 고리원전측이 페기물저장고 시설을 강행할 경우 실력저지등 강경대응키로 해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李京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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