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대구시지부 당직자 1백50명이 1일 탈당, 이인제(李仁濟)신당에 참여키로 결의했다. 이날오전 대구동산호텔에서 이인제국민정당 창당참여 결의모임을 가진 이들 당직자들은 "하루빨리 신당을 결성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1차로 우선 탈당한 것"이라 밝혔다.
이들이 신한국당 전당대회직후인 1일 탈당한 데 대해 이인제신당의 대구·경북지역 임시 대변인양순석(梁淳錫·전 국회의원보좌관)씨는 "우리가 지지하는 김영삼(金泳三)총재도 바뀌었으므로 우리의 길을 선택한 것"이라 말하고 2차, 3차로 추가탈당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탈당한 당직자들은 대구시지부 중앙상무위원과 동구갑·을, 남구, 수성구갑·을, 달서구갑·을등 7개지구당의 부위원장, 고문, 여성위원등 당직자들로 대부분 민주산악회원이다.대구시의 신한국당 당직자들은 지구당별로 5백여명, 대구시지부 전체로는 7천여명이다.〈李敬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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