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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119구조대 활동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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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와 예천군내를 담당하는 문경소방서 119구조대의 인명구조 및 구급활동 사례가 급증하고있다.

올들어 현재까지 교통사고, 물놀이사고, 등산조난자 등에 대한 인명구조는 1백28차례에 1백45명,농촌의 위급환자 등에 대한 구급활동은 2천4백32회 출동에 2천5백10명이다.

구조할동은 지난해 1년간의 93명보다 55%%가, 구급활동은 2천1백33명보다 16%%가 각각 늘어났다.

소방서는 농촌주민들이 각종 사고나 급성질환 발생때 119에 구조 및 구급활동을 요청하는 것이생활화돼 구조.구급활동이 매년 30%%이상 늘어난다고 밝히고 이 때문에 전문강사를 초청, 구급전문교육을 수시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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