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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잔재 방위교명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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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있은 대구시교육청 및 경북도교육청 국감에서 일제(日帝)잔재인 방위(方位)를 사용한 학교명을 우리역사와 향토색을 반영한 교명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이채.

홍문종의원(신한국당)은 일제때 일본이 식민주의 정책으로 방위를 교명에 사용했으며 동(東)·중앙(中央)학교에는 일본인, 서(西)·남(南)·북(北)학교에는 한국인이 다니도록해 국민교육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대구에는 초등 15·중11·고 8개교, 경북은 초등 60·중 4·고 5개교를 비롯 전국에서 7백83개교가 방위교명을 쓰고있다는 것.

홍의원은 "교명을 지역실정과 시대상황에 맞게 고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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