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스위스 부토家예금 동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파키스탄 요청 따라"

[베를린연합] 스위스는 15일 파키스탄의 베나지르 부토 전총리 일가족의 은행예금 2천만 스위스프랑(미화 1천3백70만달러)을 동결시켰다고 발표했다.

스위스연방경찰국은 이날 성명에서 파키스탄 정부의 공식적인 사법지원 요청에 따라 부토 여사와남편 아지프 알리 자르다리, 모친 누스라트 부토 및 관련 6개 기업 명의 계좌의 거래를 중단시켰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부패와 실정 때문에 총리에서 해임된 부토 여사는 수백만달러의 거액을 해외로 몰래빼돌렸다는 의혹을 일축해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