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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월항공단 복지회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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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성주군 월항면 장산리 월항농공단지에서는 김건영 성주군수와 농공단지 입주업체 관계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복지회관 준공식과 경로잔치가 열렸다.

근로자복지회관은 월항농공단지 33개 입주업체들이 공단내 근로자들을 위한 문화공간이 없는 것을 감안, 지난 3월 2억원을 공동출자금으로 마련해 세운 것.

대지 1천6백평, 연건평 1백50평에 문화관과 유아원까지 갖춰 맞벌이 근로자들에게 호응을 얻고있다.

성주군 송용섭 지역경제과장은"월항농공단지 복지회관 건립은 입주업체들이 지역경기 활성화를위해 더욱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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