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점 보유" 전국에서 유형불교문화재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사찰은 경남 양산시 통도사로 43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순천송광사 27점, 보은 법주사 21점, 순천 선암사 19점 순이고 경남의 하동쌍계사와 합천해인사는 19점과 18점을 각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이 지난 77년이래 20년만에 펴낸 성보문화재 지정 현황보고서에서 확인됐다.
국보의 경우는 경주가 7점으로 가장 많고 보물은 송광사 13점, 통도사 김제 금산사가 각 10점, 해인사 7점순이다.
또 우리나라 유형불교문화재 총 1천1백97점중 조계종이 1천1백26점으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고71점은 다른 종단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함께 펴낸 불교사원지에 사지(절터)는 경북 3백21, 경남 2백23개소 순으로 많았고 국가지정문화재 보유별로는 서울이 2백55점으로 가장 많았다.
〈창원.姜元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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