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올들어 지난 10월까지 포철을 제외한 포항공단의 생산과 수출은 비교적 호조를 보여 연초 목표달성은 무난히 넘어설 전망이다.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에 따르면 1백72개 공단입주 업체들의 지난 10월까지 생산실적은 모두3조8천여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 늘어났으며 연초 계획보다 2%%를 초과달성했다.또 같은기간 수출액은 7억6천7백만달러로 계획대비 89%%에 이르렀고 지난해에 비해서는 13%%나 늘어났다는 것.
특히 달러화 강세가 뚜렷해진 지난 10월이후 업체들이 수출을 크게 늘리는 추세여서 올한해 전체실적은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포항공단 입주업체 근로자 총수는 1만9천4백여명으로 올들어서만 매월 1백명가량씩 줄어들고 있다.
〈포항·朴靖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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