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 강도.날치기 사건 등이 잇따르고 있다.
12일 새벽 3시20분쯤 대구시 동구 입석동 김모씨(29.여.동구 지저동) 집 부근에서 30대 초반 남자가 귀가하던 김씨의 현금 10만원.반지.은행 현금카드 등이 든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다.11일 오전 11시20분쯤 동구 방촌동 박모씨(29.여) 집에 흰마스크를 쓴 30대 초반 남자가 침입, 흉기로 박씨를 위협해 현금 3만원과 은행카드 등을 빼앗아 달아났고, 이날 새벽 4시20분쯤에도 동구신천3동 모 옷가게 앞길에서 20대 5인조 강도가 서모씨(28)를 마구 때린 뒤 현금 18만원 등을 빼앗아 달아나다 이중 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또 11일 오전 9시40분쯤 북구 태전동 롯데아파트 이모씨(36.여) 집에 임광택씨(34.북구 읍내동)씨가 가스총과 흉기를 들고 침입, 은행카드 2매를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혔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