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역 30대 직장인 2백여명(대표자 김태훈·33·기아자동차 근무)은 16일 안동문화회관에서 '지역감정해소와 민주개혁을 위한 경북북부·안동지역 청년선언'대회를 가졌다.이들은 "새시대의 비전을 제시해야 할 12·18 대선이 지역주의에 기초한 지역대결로 흐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낙후와 소외의 대명사인 경북 북부지역이 지역대결 선동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정치권에 대해 지역개발 청사진과 정책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안동)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