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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울진·영덕 분란 겁내 " '대게축제' 말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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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이 98년 역점사업의 하나로 추진중인'대게축제'가 준비과정에서 비용일부를 지원하는경북도의 종용으로 명칭을 변경하는등 갈팡질팡.

군은 경북도가 영덕군과의 대게분쟁을 우려,도비 5천만원을 지원해주면서 당초 대게축제를 '해산물축제'로 변경할 것을 요구, 이를 따랐다고.

이에 군민들은 "무소신한 울진군 군 행정의 표본"이라며 "명칭변경은 축제를 통해 영덕군에 빼앗긴 대게라는 지역특산물의 명성을 되찾고 그에 따른 관광수입을 극대화하자는 본래 취지를 변질시키는 것"이라며 맹비난.

…남규창 예천전문대학장은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오는 3월1일부터 예천전문대학을 경북도립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고 졸업생의 10%%를 경북도가 공무원으로 특별채용키로 했다"고 자랑.남학장은 "99년부터 행정·토목·전산등 3개학과 졸업생의 10%%를 경북도 공무원으로 특별채용하는 특전을 마련했기 때문에 올 경쟁률은 매우 높을 것"이라고 예상.

…우체통에 담긴 분실물이 직접 분실자 주소지까지 배달되지 않고 경찰서에서 분실물로 취급되고 있어 우체국의 적극적인 서비스정신이 아쉽다는 여론.

우체국은 우체통에 담겨져 주민등록증 지갑등 분실물을 거둘 경우 이를 경찰서로 갖고가 습득물로 처리.

포항남부서 이갑신 방범지도계장은 "우체국에서 멀리까지 배달해야하는 불편도 있지만 대민서비스 차원에서 직접 배달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

〈포항·林省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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