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3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물가안정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 올해 소비자물가상승률을 9%%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개인서비스 요금은 업소별 담당공무원제 실시로 물가를 책임 관리하고 공공요금에 대해서는 경영개선으로 인상요인을 흡수유도하는등의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할방침이다.
한편 대구시는 재경원과 내무부가 합동으로 실시한 97년 지방물가관리 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다음주 내무부로부터 기관표창과 시상금으로 특별교부세 2억원을 받는다.지난해 대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말 대비 6.5%% 올라 전국 평균 물가상승률보다 0.1%%P낮았으며 특히 개인서비스요금 상승률은 3.7%%로 전국평균 상승률 4.8%%보다 훨씬 낮은 수준을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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