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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2197개 언어로 번역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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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서공회聯집계 성경이 97년말 현재 전세계 2천1백97개 언어로 번역,출간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이는 96년말에 비해 30개 언어가 늘어난 것이다.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6천여개의 언어가운데 신,구약성서를 합쳐 성경이 번역된 언어는 모두 3백63개이며 신약만 번역된 것은 9백5개 언어,신약중 단편만 번역된 것은 9백29개 언어에 이른다.대륙별로는 아프리카 언어가 6백17개로 가장 많고 아시아는 5백42개,오세아니아는 3백84개,중남미는 3백79개,유럽 1백97개,북미 75개,기타 3개등이다.

지난해 새로 번역이 이뤄진 성경은 베냉의 바토눔어 성경전서를 비롯 라오스의 흐몽다우어 성경전서,인도의 콜렘어 성경전서와 곤디어 신약성서,콩고의 마쉬어 성경전서등이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는 현재 캐나다 에스키모의 이누이트어와 아프리카 토속언어인 하우사어,훌훌데어등 모두 6백81개 언어로 성경번역작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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