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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 아이낳은 30대 女교사 또 임신

13세 제자와 성관계를 가졌다가 집행유예로 석방됐으나 그 소년을 멀리하라는 법원의 명령에도불구 또 다시 밀회를 즐기다 재수감된 미국의 여교사(36)가 그 제자의 아이임이 확실시되는 두번째 아기를 임신했다고 시애틀 포스트 인델리전서지가 보도.

메리 케이 르투르노라는 전직 여교사는 지난해 제자의 아기를 출산한 후 강간죄로 지난 1월 유죄판결을 받았으나 이 학생과 만나지 않는다는 조건아래 집행유예로 석방된 후 이 학생과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기다 경찰에 적발됐으며 지난달 7년반의 형을 선고받고 복역중 초음파 검사로 임신 6주임이 밝혀졌다는 것.

전남편과의 사이에서도 4명의 자녀를 둔 이 전직 여교사는 이번에 출산하게 되면 제자의 10개월된 아기를 포함 모두 6명의 자녀를 갖게 될 판인데 그녀의 남편은 이혼 소송을 내고 아이들 4명과 함께 알래스카로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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