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위기 극복' 토지문제부터 해결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성경적 토지 정의를 위한 모임'(회장 전강수 대구효성가톨릭대 경제학부교수)은 최근 "경제위기해결과 정의구현을 위해 토지로부터의 불로소득을 차단할 것"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김대중대통령에게 발송했다.

이 모임은 '경제위기 해결책과 관련하여 김대중대통령께 드리는 공개서한'이란 제목의 건의서를통해 "현재 경제위기 배후에는 토지문제가 도사리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진행되는 구조조정은 허구"라고 지적했다. 기업들이 토지를 담보로 대출을 받고, 그 대출금중 상당부분을 다시 토지구입에 사용, 고금리를 유발시켰으며, 높아진 국내 금리 때문에 단기외채를 차입하면서 현재의 외환위기를 맞게 됐다는 것이다.

또 "한국의 지주들이 지금까지 지대와 지가의 지속적 상승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했다"며 "한시바삐 토지보유세를 강화해 토지로부터의 불로소득을 차단하고, 다른 조세를 경감해 주택가격을 안정시켜 토지정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